사랑니를 이용한 자가치아 이식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사랑니 말고,,, 본 치아를 발치하고 바로 그 자리에 이식하면 안되나요?
제가 아래 어금니가 많이 흔들거립니다. ( 사랑니 바로 옆 큰 어금니 )
임플란트를 하려고 하는데... 뼈이식까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발치하고 뼈이식하고 뼈가 굳기를 기다려서 다시 임플란트를 심는다고 하네요
너무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서 아래 이 큰어금니를 발치하고 염증제거하고 바로 그 자리에 발치한 치아를 심는 건 안되나요? 이론상으론 안될 이유가 없는데... 사랑니를 발치해서... 그 자리에 심는거나.. 본 치아를 발치해서 그 자리에 심는거나... 오히려 본치아가...
또하나는 발치하고,, 뼈이식을 안하고 3-4개월 기다려서 뼈가 차오르는 것 보고 뼈이식 없이 바로 임플란트 해도 괜찮지 않나요? 그때가서 뼈이식이 필요하면 뼈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심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뼈이식하고 기다려서 임플란트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엑스레이 상에 뼈가 차오를지 안오를지... 나타나나요?
좀 자세히 설명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