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근관치료 경향 한 눈에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홍찬의)가 지난달 27, 28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 벡스코에서 제8차 한·일 공동 및 제39차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일 공동학술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본치과근관치료학회 회원 35명을 포함해 약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리해 학술 열기를 더했다.
먼저 학회 첫 날에는 해외연자들의 Special Lecture가 펼쳐졌다.
Antonio Malagnino(Univ. Chieti) 교수는 ‘The root canal preparation with the M two system: the simultaneous technique’를 주제로, Syngcuk Kim(Univ. of Pennsylvania) 교수는 ‘Endo vs. Single implant’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Kanichi Nakagawa(Tokyo Dental College) 교수는 ‘Materials and New Technique of Microscopic Endodontics’를 주제로 최신지견을 펼쳤다.
또한 학술대회에는 국내 근관치료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교수진과 개원의의 강연이 다양하게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첫 날에는 이윤(연세대원주기독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Considering Bisphosphonate issue’에 대해 강연했으며, 둘째 날 Current Issue Ⅰ세션에서는 조용범(단국치대) 교수와 민경산(원광치대) 교수가 ‘MTA: Myths & Facts'를 주제로 지견을 나눴다.
또한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나에게 맞는 Endodontic Protocols’를 주제로 라성호(일산서울미소치과) 원장이 ‘Useful Clinical Tips for endodontic practice Access opening의 노하우’에 대해,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이 ‘근관치료 시 꼭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이 ‘근관충전,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진 Current Issue Ⅱ세션에서는 김현철(부산치대) 교수와 박상혁(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How big the apical size should be?'를 주제로 강연했다.
홍찬의 회장은 “최근 보험수가의 변화가 있는 NiTi rotary instrument와 MTA의 이슈에 대해 다뤄보는 시간이 됐다”면서 “최신 근관치료 경향에 대한 해외연자 및 국내연자의 강연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둘째날 이뤄진 포스터 시상식에서는 일본의 Hideharu Ikeda(Tokyo Medical and Dental University) 선생과 손정혜(부산치대) 선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학술대회 중 마련된 총회에서는 근관치료학회 차기회장으로 황호길(조선치대) 교수를 선출하고, 최기운(경희치대) 교수와 홍찬의 전 회장을 감사에 선임했다.
이현정기자 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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